다시 돌아온 시골쥐의 힙지로 방문기 제2탄💨 저는 곱창러버라서 항상 친구들 만나면 곱창먹자고 하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말하지 않아도 곱창맛집 찾아주는 센스쩌는 동기 덕분에 '우일집'을 방문했어요. 사람이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딱 한자리정도 남아서 잽싸게 자리 잡았어요. 우일집은 가게 안 쪽이 작아서 다들 밖에서 드시는데 밖에서 먹는게 더 분위기 있고 해서 밖에서 먹었어요. 주말에 소나기 소식이 있었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먹구름만 좀 끼더니 비는 안내리더라고요. 어둑어둑해지니 조명도 켜주시고 하...덥지만 나는 덥지 않다....! 를 생각하며 소주와 맥주를 시원하게 드링킹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조명.. 온도.. 습도...(feat. 삼시 세 끼 남주혁) 너무 완벽했다...⭐ 한우모둠(88000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