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목요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사카 여행 가는 날이 다가왔어요. 저는 대전사람이기 때문에 가까운 청주공항을 통해 오사카를 갔어요. 친구는 최근에 갱신한 여권이라 파란색 저는 아직 2년 정도 남아서 초록색....(얼른 나도 바꾸고 싶다ㅠㅠ) 저희는 티웨이 항공을 이용하였고 10시 정도 출발이었지만 문제가 있어서 30분 정도 지연 후 출발했어요. 하지만 도착시간은 거의 똑같더라고요. 친구는 짐을 찾고 저는 공항 ATM기에서 현금을 인출했어요.(ATM기는 짐 찾는 곳 4번 쪽에 위치해 있어요.) 지하철/버스 비용 및 현금만 되는 곳 빼고는 모두 트래블 월렛 카드를 이용했어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로 가는 라피트 열차 이용권은 '트리플' 어플로 미리 구매하였고 시간 및 좌석 지정 후 타러 ..